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white '''플랫폼'''}}} || {{{#white '''메타스코어'''}}} || {{{#white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플레이스테이션 4|{{{#ffffff PS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atelier-ryza-ever-darkness-the-secret-hideout|{{{#!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66CC33" {{{#ffffff '''75'''}}}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atelier-ryza-ever-darkness-the-secret-hideout/user-reviews|{{{#!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66CC33" {{{#ffffff '''8.0'''}}} }}}]]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0012; font-size: 0.75em" [[Nintendo Switch|{{{#ffffff Switch}}}]]}}}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atelier-ryza-ever-darkness-the-secret-hideout|{{{#!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66CC33" {{{#ffffff '''84'''}}} }}}]]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atelier-ryza-ever-darkness-the-secret-hideout/user-reviews|{{{#!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66CC33" {{{#ffffff '''8.1'''}}} }}}]]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 font-size: 0.75em" [[PC|{{{#ffffff PC}}}]]}}}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telier-ryza-ever-darkness-the-secret-hideout|{{{#!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66CC33" {{{#ffffff '''75'''}}} }}}]]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telier-ryza-ever-darkness-the-secret-hideout/user-reviews|{{{#!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66CC33" {{{#ffffff '''7.7'''}}} }}}]]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8487, title=atelier-ryza-ever-darkness-the-secret-hideout, rating=strong, average=80, recommend=78)] 스위치판의 평점이 플포판에 비해 확연하게 높다. 리디&수르의 평점이 Ps4가 74, 스위치가 62인 점과 대조된다. 이전 '신비' 3부작 아틀리에와 비교해보면 본작은 정말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파고들기같은 매니악한 요소를 거의 배제하고 대중적으로 만든 편. 입문자 특화 아틀리에 느낌이 많이 든다는 평. * 본작은 주인공 라이잘린 슈타우트의 캐릭터적 매력 하나로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아틀리에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유입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라이자는 일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동화 속 소녀"로 표현되었고, 주인공의 캐릭터성 자체가 게임의 주된 정체성이다. 전반적으로 게임 자체가 일본인이 생각하는 동화 속 이야기를 주제로 삼은 만큼 게임을 사기 전에 이런 요소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전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감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만 이런 감성을 싫어하는 유저라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작품. * 아틀리에 시리즈 자체가 일반적인 RPG와는 다르게 채집과 연금술을 통한 아이템 제작이 게임의 주 목적이다. 특히나 전투 중에 연금술로 만든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큰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일반적인 RPG처럼 무작정 전투를 통한 레벨 업만 하다가는 필연적으로 게임 진행이 막힌다. 근본적인 뿌리부터 일반적인 RPG와는 다소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나 액션게임류의 빠른 전개와 박진감 넘치고 자극적인 요소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게임이 취향에 안 맞을 수 있다. * 아틀리에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야 원래 어떤 분위기인지 잘 모르니 그렇다 쳐도, 이전 시리즈를 즐겼던 유저들은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본작의 '''스토리 구성이 이전 시리즈와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이다. 기존 작품들은 스토리 구성이 매우 편안하고 평화로우며 일상적인 분위기를 전제로 짜여져있는데, 본작의 스토리 구성은 정 반대. 인물과 인물 사이의 갈등이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묘사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상상했다면 '''불쾌하고 짜증날 법한 내용'''도[* 이전 시리즈들의 스토리가 그늘 하나 없는 화사한 꽃밭에서 진행되었다면 본작의 스토리는 현실세계에서 익히 경험할 법한 인간군상의 모습 등이 반영되었다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유저로 하여금 짜증나고 불쾌함을 느낄수 있는 인물이 등장하거나 상황이 펼쳐지는 정도.][* 진행하다 보면 마을 사람들 대다수가 꼰대로 느껴지기도 한다.] 직접적으로 들어가있다. 이전 시리즈의 편안한 스토리 구성을 기억하고 있던 유저들이 모르고 본작을 접했다가 게임을 집어치우는 일도 있을 정도이니 필히 주의하자. 스토리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릴 정도.[* 다만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2016년도의 신비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이야기다. 16년 디지털 터치의 소피의 아틀리에 한국어판 정식 발매 이전까지 아틀리에 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 정발되지 않았던 시리즈라 기존 유저층이 극히 적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2년도 황혼 시리즈에서는 과도한 연금술 사용으로 세계에 파멸을 맞이하고 있던 내용이고 신비 시리즈에서도 연금술의 남용으로 인한 폐해가 언급되는 등 100% 힐링물은 아니었다. 신비 3부작에서 신규 유저들이 대거 들어온터라 아틀리에 시리즈는 원래 스토리가 이런 식인가 여겼던 것이 호불호의 근원.][* 2020년 아틀리에 시리즈 최신작에 해당하는 본작이나 루루아의 아틀리에의 스토리 방향성을 보면 그냥 신비 시리즈가 힐링물 컨셉으로 개발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마을 사람들을 연금술을 이용해서 도와줬는데 효과가 없자 제대로 한 거 맞냐고 닦달하고 이전에 도와줬던 것도 의심하는 등은 물론이고, 그 '''주술'''을 가르쳐준 외부인들이 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의 원흉 아니냐고 의심하기까지 한다. 실제 그 원인인 몬스터를 말해줘도 습격이 일어나기 전까진 절대 안 믿는다. 다른 마을 사람들은 그렇다고 쳐도 라이자의 엄마 역시 연금술을 '''주술'''이라고 비하하며 응원해주지 않는다.[* 라이자의 연금술이 인정받고 난 뒤에는 예전처럼 연금술을 그만두라고 막지는 않지만, 그래도 밭일을 도우라고 한소리 하는 건 여전하다.] * 호불호 갈리는 스토리와 달리 각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 수준은 거의 불호. 메인 스토리와 접점이 적은 캐릭터들의 비중이 낮은 것이 그 원인이다. 주인공 라이자의 이벤트들은 메인 스토리와 같이 진행되는 만큼 당연히 비중이 낮지는 않으나 전체적인 스토리의 규모가 작아지면서 주역 캐릭터들의 이벤트 숫자가 적어졌고, 가장 큰 퇴보는 자잘한 서브 스토리에도 들어가 있던 음성 더빙이 메인 이벤트에만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본작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각 주역 캐릭터별 엔딩도 본작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스토리의 호불호와는 달리 이런 퇴보에 대해서는 당연히 혹평 일색이다. * 이전 시리즈와 비교해 볼 때, 그래픽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다. 다만 '''이전 아틀리에 시리즈와 비교해 볼 때 그래픽에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는 뜻이지 비슷한 가격대의 AAA급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당연히 온갖 문제점이 산재해 있다.[* 아틀리에 시리즈 자체가 매니아 유저층만 즐기던 게임이다보니 그래픽 문제가 산재해있었어도 하던 유저들이 워낙 적어서 문제점이 지적되는 것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누가 욕을 하기 이전에 게임을 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그런데 이번에는 라이자의 인기 하나로 유입된 신규 유저들이 대거 늘어나면서 비판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유튜브 등지의 실제 플레이 [[https://www.youtube.com/watch?v=4QOOtVzec2g|영상 댓글을 보면(...)]] 신규 유저가 크게 늘면서 지금까지 주목하지 않던 부분을 드러내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게 된 것] 아무리 만화풍 그래픽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2020년이 다 되가는 시점에서 보면 전체적인 그래픽이 모바일 게임을 연상시킬 정도로 수준이 낮다. * 캐릭터들의 동작 애니메이션은 대체적으로 비판받고 있다. 동화 속 인물을 컨셉으로 잡아서 동작이 어느정도 과장되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걸 감안해도 전반적으로 너무 어색하고 불편해 보인다.[* 오죽했으면 라이자 유저들은 이 어색한 모션을 두고 [[붕쯔붕쯔]]라며 자학 개그를 할 정도(...)] 심지어 그 어색한 동작의 종류도 수가 적은 편이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5가지 정도의 동작으로만 장면을 연출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표정 표현도 애니메이션의 종류가 적고 특히나 입모양은 뻐끔거리는 애니메이션밖에 없을 정도로 다소 정적이다. 차라리 주요 이벤트를 어색한 CG 애니메이션 대신에 일러스트로 교체해달라는 말도 나온다. 이 게임은 6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출시한 게임이다. 비슷한 가격으로 나온, 서양쪽 회사나 일본 대형회사에서 내놓는 AAA급 게임들과 비교는 피할 수 없다. * 이번 작은 풀 보이스를 지원하지 않아서, 서브 퀘스트는 오직 텍스트로만 인물들의 대화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제는 메인 스토리에서도 몇몇 장면은 음성을 지원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엔딩 직전에 은신처에서 라이자, 타오, 클라우디아, 렌트가 모여 지금까지 있던 일을 회상하면서 서로 성장한 점을 이야기하는 이벤트에서 음성을 지원하지 않는다. 서브이벤트도 아니고, 엔딩을 보기 전에 필수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음성이 지원되지 않는다. 오직 텍스트로만 이벤트가 진행될 뿐이다. 일부 유저는 순간적으로 게임기나 게임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줄 알았다며 비판하였다. * 몬스터의 종류가 너무 적다. 보스몬스터를 제외하고 몬스터 10종류를 색깔만 바꿔서 맵 전체에 배치하였고, 보스 몬스터들도 기존의 디자인을 색이나 세부 디자인만 바꾸고 배치하였다. 이 점에 있어서는 성의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나 DLC에서 색깔놀이만 한 보스 몬스터들로 재탕을 하는 바람에 안좋은 평가가 많았다. * 음악은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동화 속 평화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으며, 게임 내에서도 적재적소의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서 게임 몰입감을 더해준다. * 연금술의 편의성이 크게 상승했다. 화면 구성이 직관적으로 변하고 이전 작들의 특성색 물들이기, 상쇄 등의 복잡한 요소들을 배제해 연금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다. 연금 재료들이 가지는 특성도 절반 가량 줄어들었고 재료나 장비를 복제하는 양판점이 갖춰져 있는 등 신생 3부작의 첫 시리즈인 만큼 어려운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회차 플레이 요소가 줄어든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게임의 컨텐츠가 축소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마냥 장점은 아니다. * PS4와 비교할 때 스위치의 그래픽은 오브젝트나 라이팅 효과 등 자잘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며 프레임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https://youtu.be/RFlWnlFVErw|스위치와 PS4의 그래픽 비교]]. 스팀은 코에이 테크모의 발이식으로 인해 발매 초반에는 마우스 지원이 안되었으나 후에 패치로 추가되었다. * 구작들을 괴롭혔던 큰 버그는 거의 없다. 재료를 무한 투입하여 괴물 무기를 만드는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 전작 리디&수르에서 유저들을 벙찌게 했던 막장 DLC 구성이 그나마 정상으로 돌아왔다. * PC판의 경우 인게임에서의 조작키 설명이 패드 기준으로만 나와 있어서 키보드/마우스 유저의 경우 어느 키가 어느 기능인지 파악하기가 힘들다는 비판이 있다. 더구나 패드용 [[UI]] 디자인도 그다지 직관적인 편이 아니라[* 일례로 스위치판은 X키가 필드에서는 매뉴 불러오기 기능이지만 연금술 중에는 연금트리 확인하기 기능이다. 즉 연금 도중 매뉴를 찾아봐야 할 경우에는 연금을 중지하고 화면 밖으로 나가야 된다는 뜻. 키 중복이나 매뉴 화면끼리 연동 전환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은근히 불편하다. 차라리 머리를 비우고 이건 게임기 패드를 쓰는 게임이 아니라 스마트폰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적응이 쉽다(...).] 키보드/마우스 유저로서는 이중고를 겪을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